브레이크뉴스 김광호 기자= 신한은행은 20일 오후 발생한 전산장애와 관련해 전산시스템을 복구하고 영업시간을 18시까지 두 시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경부터 전산시스템 오류로 인해 온라인뱅킹(스마트폰뱅킹 포함), 자동화기기, 창구거래가 불가능했으나, 2시간여 뒤 시스템 복구를 완료해 현재는 정상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번 전산시스템의 문제로 고객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향후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kh6794@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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