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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왕엄마, “손호영이 아니었다” 깜짝 폭로 왜?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3/03/19 [19:40]

김태우 왕엄마, “손호영이 아니었다” 깜짝 폭로 왜?

이선정 기자 | 입력 : 2013/03/19 [19:40]
© 브레이크뉴스
김태우 왕엄마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태우 왕엄마는 ‘지오디의 육아일기’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아하’라는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 손호영이 왕엄마였기 때문.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가수 김태우는 최근 MBC 모 방송에 출연, 'god의 육아일기'의 촬영 시절, 당시 촬영분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태우는 최근 MBC에브리원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강의' 녹화에서 MC 김성주, 깜짝손님 손호영과 토크를 나누던 중 “재민이 왕엄마 역할은 원래 손호영이 아니라 나였다”고 폭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MC 김성주가 ‘왕엄마가 왜 바뀌게 되었느냐’고 묻자 김태우는 "재민이가 나한테 안 오더라. 그리고 호영이 형은 왕엄마로 확 떴다"고 말하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그러면서 12년 전 당시 촬영 때 일어났던 여러 가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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