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진정한 의미에서 우리의 생존 그리고 번영은 북한 김정은의 핵위협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전제를 내포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유일한 답은 우리가 핵무장하는 길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과 국제사회가 핵의 비확산 정책을 요구했고 또 국제질서가 핵의 비확산 논리에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심각한 북 핵 위협 문제가 있을 때 마다 오랜 세월을 무조건 참아온 그리고 참아야만 했던 우리 대한민국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절체 절명한 북한의 핵 위협 앞에서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운명을 결정해야할 매우 심각한 한계 상황의 정점에 서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시급히 촌각을 다투어 자위적 핵무장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 국민의 생명과 국가 존망이 위태로움에 직면할 것이라는 생각에 밤잠을 설치는 애국국민이 점차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위적 핵무장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적으로부터 죽임을 당할 수도 있다는 화급한 상황 논리가 점고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공산독제 세습 침략집단인 북한에 의해 언제까지 핵위협에 인내하며 살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국가의 존망은 그래서 우리의 자위적 핵무장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가 언제까지 우방국의 핵우산 아래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들 우방국이 언젠간 자국의 이익을 위해 자유 대한민국을 떠나게 된다면 우리의 생존과 번영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우리는 지금까지 북한의 핵 위협에도 무던히 잘 참아왔습니다. 이솝우화에나 있을법한 가당치 않는‘햇볕정책’을 부르짖으며 제아무리 퍼주고 또 퍼주었어도 북한은 핵 무장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우리의 비핵화는 국제사회와 동맹국의 핵 비확산 정책에 충실해왔기 때문입니다. 또 동북아 핵 도미노현상이 가속화 될 수 있다는 국제사회의 우려 때문이기도 합니다. 또 우리가 핵무장 하면 국제사회가 우리를 고립 시킬 거라는 겁약한 생각에 갇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인일입니까? 국제 신사도를 지키며 무던히도 참고 참다 보니 어느새 북한 공산세습 침략집단은 핵 실험을 해대고 핵무장 국이라고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기막힌 상황이 되었지 않습니까? 우리 지난 문민 대통령들은 지금까지 무엇을 했나요? 이제 우리는 무엇보다 핵 위협집단으로부터 닥아 올지도 모를 비참한 상황을 우리는 현명하고 용기 있게 타파하고 생존해야 할 권리를 향유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또한 우리의 혈맹인 미국의 핵우산도 영구적으로 보장된다고 그 누가 장담하겠습니까? 언제, 어느 때 국제 정치적 상황 때문에 우리의 운명에 극적인 변화가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을 전혀 배제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 자위적 핵무장의 길로 나서야 할 것입니다. 하루가 급합니다! 故 朴正熙 대통령께서는 우리 국민들에게 ‘有備無患’의 휘호를 통하여 적의 침략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언제나 강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안보 불감한 일부 문민 대통령 및 정치인들 때문에 유비무환하지 못하였고 우리의 國富를 퍼주고도 결국 북한의 핵위협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자위적 핵무장을 신속히 하지 않는다면 우리 국가의 존망에 결정적 불안요인을 불러들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찌 우리의 혈맹이자 우리를 오늘날의 대한민국으로 강화시켜준 미국에게 계속해서 무한정으로 우리의 운명을 맡겨 둘 수 있겠습니까? 이제 우리는 차라리 우리의 생존을 위해 또 비참하게 죽느니 차라리 일순간적으로 국제사회의 핵 비확산 모드에는 동참하지는 못한다 할지라도 우리가 자위적 핵무장을 함으로써 오히려 국제 평화에 이바지해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자위적 핵 무장이 곧 동북아 평화를 가져올 것이며 혈맹인 미국에 報恩하게될 것임을 의심치 않습니다. 대통령님은 국가안보를 최고의 가치로 삼고 국운을 융성시켰던 고 박정희 대통령의 영애이자 오늘 위기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가안전을 책임진 최고 통수권자입니다. 우리의‘자위적 핵 무장’을 결단해 주시길 간곡히 기원하는 뜻에서 - 신문고를 울립니다! *필자/양영태. 시인. 자유언론인협회장. 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 박사.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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