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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적인 과학기술 정책 주장하는 안철수

노원병 출마 안철수 후보의 이공계 관련 주장은 허구이고 위험하다

심상근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3/03/15 [07:56]

허구적인 과학기술 정책 주장하는 안철수

노원병 출마 안철수 후보의 이공계 관련 주장은 허구이고 위험하다

심상근 칼럼니스트 | 입력 : 2013/03/15 [07:56]
안철수 전 대선후보의 멘토였던 김종인 씨가 그를 ‘장사꾼’이라고 칭하고 김지하 시인은 그를 ‘깡통’이라고 규정한 것을 지나친 혹평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있다면, 근래의 그의 행보는 그러한 평가를 정당화하고도 남는다.
 
노원병에서 의원직을 상실한 노회찬 전 의원에게 미국에서 국제전화를 건 직후 노원병 출마를 발표함으로써, 그 전화를 통하여 출마에 관련된 양해를 구한 것처럼 국민들 호도하였다. 이에 뒤늦게 노회찬 전 의원은 노발대발하고 있다. ‘장사꾼’, ‘깡통’에 이어 ‘기회주의자’라는 낙인이 찍히기에 족한 행동이다.
 
▲ 심상근 박사   ©브레이크뉴스
안철수 후보의 가장 큰 문제는, 근본적으로 양심이 없다는 것이다. 사람이 두뇌만 있고 양심이 없으면, 상술한 기만적인 면들이 지속적으로 드러난다. 이는 끝이 없는 거짓과 허구의 행진으로 이어진다.
 
지난 해 2012년 10월 15일 새누리당 최고회의에서 심재철 최고위원은 안철수 당시 대선 후보가 거짓과 허구의 종합세트라고 주장한 바 있다.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안철수 당시 무소속 대선후보의 논문들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였다.  그리고 2006년부터 2년 동안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의 본교 캠퍼스에서 MBA를 한 것처럼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하였다. 실제로 그는 그 본교로부터 만리 이상 떨어진 샌프란시스코 캠퍼스에서 최고경영자 EMBA 과정에 다녔는바, EMBA 과정이라는 게 직장인들을 위한 주말 강의를 하는 과정으로서, 학생비자도 나오지 않고 석사논문도 쓰지 않는 비학문적 과정이라면서, 그런 비학문적 과정을 나온 경력을 바탕으로 2008년 귀국 전에 이미 카이스트 석좌교수 확정되었었고, MBA 대신 겨우 EMBA 받은 사람이 국공립대에서 비즈니스이코노미를 가르칠 자격을 가질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었다.
 
심재철 최고위원은 아울러 "안 후보는 또 자신의 학력을 반복해 허위 기재했다"며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홈페이지에 정식 풀타임 석사과정을 이수한 것으로 허위 기재했다가 최근에 삭제했다. 허위기재 삭제한 것은 두 가지인데 미국 펜실바니아대학에 공대공학석사라고 허위기재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는 일종의 최고경영자 과정인 EMTM과정"이라며 "또 펜실바니아대학의 와튼스쿨에 경영학석사라고 허위 기재했는데 이것 역시 EMBA라는 비학문적 최고경영자 과정을 속인 것이다”라고 폭로했었다.
 
그러면서 "이 같은 허위사실은 그의 책 ‘안철수 생각’에도 기재돼있는데, 실제로는 학생비자도 안 나오고 주말에만 학교에 가는 EMBA를 다니었고, 동시에 포스코 사외이사를 겸직하면서 고액 연봉에 스톡옵션을 받는 등, 안 후보의 도덕성은 실로 심각한 수준"이라고 꼬집었다.
 
안철수 전 대선후보는 이제는 과학기술 정책에 관하여서도 허구적인 발언을 남발한다. 실리콘밸리를 거명하며 이야기하는데, 아래에서 설명하겠지만, 무지와 허구의 종합세트이다.
 
나는 서울공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에 유학 가서 실리콘밸리 지역의 버클리대학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실리콘밸리 지역에 위치한 일만 명 규모의 미국 최대 국립연구소에서 재직하면서 실리콘밸리 지역 한인 과학기술자 모임의 장을 세 번 역임하였고, 그 위치에서 만난 한국 지도자들로는 김영삼 당시 대통령, 이해찬 당시 교육부장관, 설훈 당시 의원, 이회창 대선후보, 광주시 시장 및 시의회 의장, 중소기업 대표들 등 수백 명 이상의 지도자급 인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국에서 서울공대생이었고, 미국에 건너가서 실리콘밸리에서 30년 이상을 첨단과학기술 이공계인으로서 살았고, 1980년대부터 한국 정부와 재벌기업들의 초청으로 거의 매년 한국을 드나들었다. 그러므로, 안철수 전 대선후보는 국민을 우롱할 수는 있어도 나를 우롱하지는 못한다. 근래 그는 말도 안 되는 발언으로서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다. 이는 좌시할 수 없는 비애국적 행위이다.
 
노원병에 출마 의사를 밝힌 안 후보는 14일 노원 병 지역에서 기자들과 만나 "위에서 명령하면 창조가 생긴다는 접근 자체가 틀린 것"이라며 "창조는 밑에서 토양을 만들어주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이지 위에서 명령하듯 하면 창조가 안 된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는 완전히 허구이다. 창조는 밑에서 토양을 만들어주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이야기는 미국의 경우 맞는 이야기이지만 한국의 경우 그 것으로서는 결코 충분하지 않다. 미국은 장인정신이 충일한 나라이고 천 년이 넘는 서구의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과학기술이 정립된 세계 최고의 과학선진국이다.
 
반면 한국은 사농공상의 문화로 인하여 지금도 과학기술에 좀 두각이 났다 하면 정치계로 뛰어든다. 이찬진, 안철수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이에 관하여서는 여러 번 나의 칼럼에서 분석하였다. 그러므로 조선왕조 시부터 지금까지 모든 사회의 관심과 에너지는 정치로 쏠려있다. 오직 예외는 박정희 시절이었으며, 그 후에도 이공계 기피, 이공계 탈출, 좀 유명해지면 정치로 뛰어들기는 여전하다.
 
삼성전자 등 재벌들은 그러한 환경에서도, 오직 떼거지 힘과 속도와 기로서 세계 시장에서 군림하고 있다. 그러나 기본은 아주 빈약하다. 생산장비는 거의 100% 일본, 독일, 미국에서 들여온다. 첨단부품은 거의 100% 일본으로부터 수입한다. 한국 재벌은 거대한 조립공장이다.
 
이에 관련되어, 주요 국가 별 노벨상 수상 횟수를 보면 (평화상, 문학상 제외):
미국 318 (이 중 9명이 중국계), 영국 87
독일 87, 불란서 40, 스위스 20
러시아 19, 네델랜드 18, 캐나다 18
스웨덴 17, 오스트리아 16, 일본 17
호주 12, 이스라엘 11, 헝가리 11,
덴마크 9, 노르웨이 7, 폴랜드 7,
중국 5 + 대만 1 + 미국 내 중국계9명,
인도 5, 뉴질랜드 3
 
위에서 보듯이, 백인들의 나라들은 과학에 크게 앞서 있는 반면, 한국의 경우, 노벨상을 받을 확률은 전혀 영이다. 지금도 영이고 앞으로도 영이다. 장인정신이 결여되어 있고 사농공상의 문화로 인하여 사회 에너지가 온통 정치에 쏠려있기 때문이다. 재벌이 버티어 주고 있을 뿐이다. 재벌을 제외하면 한국은 필리핀이나 방글라대시와 다를 바가 없다.
 
안철수 후보는, 노벨상 수상자의 수효가 318명인 미국과, 그 수효가 완전 영이고 앞으로도 계속 영으로 남아 있을 한국을 같은 저울에 올려놓고 이야기를 한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론에 대해, 미국의 실리콘밸리는 국가가 만든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싹트도록 토양을 만들어준 것이라면서 새 정부의 접근법을 비난했다. 그리고 "위에서 명령하듯이 하면 창조가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했다. 이는 완전히 허구이다. 미국은 내버려 두어도 과학기술이 굴러간다. 318명의 노벨 수상자를 배출한 과학기술 선진국이다. 한국은 현재에도 미래에도 영이다. 가망이 없다. 나는 그 정도 판단할 만큼 이공계에서 굴러먹었다.
 
이는 비유로서, 농사를 지어본 적이 없는 황무지 지역과 농사를 천 년 이상 지은 지역을 단순 비교하면서, 황무지 지역에 가서, “토양만 마련해 주면 된다. 저 지역을 보아라! 국가가 내버려 두어도 잘 굴러가지 않느냐? 위에서 명령하듯 하면 안 된다!” 그러는 식이다. 황무지를 내버려 두면 경작지가 된다?
 
미국에서는 일반 시민들 중 많은 사람들이 자기 차 엔진을 뜯어내어 분해했다가 조립할 능력이 있다. 대부분 남자들은 그러하다. 서양인들은 원래가 기술 중심이다.  노벨 수상자가 318명인 것은 그러한 민족성 내지 사회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일본인들과 중국인들도 장인정신이 강하다. 일본 동경에서 10년 간 주재원으로 있었다는 독자 분이 전해온 바를 다시 여기에 기술하자면:
일본산업의 세계 시장 점유율을 살펴보면
- 탄소섬유산업 77%    - 액정주요소재 62%           - 정보통신산업 54%,
- 로봇 산업 40%          - 자동화 공작기계 30%      - 금형산업 20% 
 
국가별 세계1위 품목 및 시장 점유율에서도 일본은 240개 (4.9%)로 한국 58개 (1.6%),
일본은 기계산업분야 세계 10위 중 8개, 공작기계 분야는 4개를 보유하고 있어 한국의 기술 경쟁력은 일본의 10% 밖에 안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부연하면 일본은 2001년 이후 자연과학분야에서 노벨상 8 명 배출 미국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인데 한국은 이공계 기피현상으로 과학이 없는 국가는 미래가 없음으로 한국의 미래는 쇠락할 것입니다,
 
일본은 옛날부터 장인 정신이 우수한 민족으로 세계에서 200년이 넘는 기업은 5,586개 중 일본이 절반이 넘는3,146개로 장수 기업은 일본 경제의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천년 이상 된 기업은 7개500년 이상은 32개, 100년 이상은 5만개 입니다.
한국은 100년 이상 된 중소기업이 있을까요? (인용 끝)
 
한국은 재벌들이 떼거지 힘과 속도와 기로서 외화를 잘 벌어들이고 있으므로, 극히 심각하고 위험한 착시현상에 빠져 있다. 즉, 한국이 과학기술이 발달된 나라인줄로 거의 모든 국민들이 착각하고 있다. 안철수 후보도 착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의 과학에 대한 경험과 조예는 극히 미천하다. 국내적으로 벤처기업에 좀 성공한 후, 이찬진 씨처럼, 곧장 정치계에 뛰어든 사람이다. 솔직히 한국 미국에 걸쳐 수십 년 이공계로 잔뼈가 굵은 사람들에게는 안철수 혹은 이찬진 씨 같은 인사들이 무슨 과학기술계 대표나 전문이나 된 것처럼 행세하는 것을 보면 극히 역겹다.
 
현대에서 이공계는 군대와 같다. 예전에는 무력으로써 재화를 외국에서 끌어들였지만 지금은 이공계의 힘으로 외화를 벌어들인다. 그런 면에서, 이찬진, 안철수는 정치 군인들이다. 40년 실전을 겪은 나 같은 야전 군인들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그들이 국내적 명성으로 정계에 들어가서 과학기술을 아는 것처럼 행세하는 것을 보면 국가의 안위가 걱정된다. 안철수 후보는 어제 오늘도 온갖 허구적인 이야기들을 하고 다니는데, 국가의 안위를 해치는 행위이다.
 
미국과 한국은 정반대 나라이다. 미국은 천년 이상 다져진 과학기술 바탕과 장인기질을 배경으로 굴러가는 나라이다. 한국은 박정희 때를 제외하고는 모든 엘리트들이 정치에만 집중하며 세금과 뇌물 나누어 먹기에 골몰하는 나라이다. 이는 수백 년 전이나 2013년 3월 15일 오늘이나 전혀 변함이 없다. 미국에서는 IT를 해도 세계 시장을 제패할 때까지 정진한다. 빌게이트, 스티브 쟙스를 위시하여 100%가 그러한 장인정신을 가지고 있다. 미국에서 벤처 좀 성공했다고 이공계 때려치우고 국회의원 되겠다, 대통령 되겠다 설치고 다니는 사람 한 명도 없다. 한국에서는 세계제패는커녕, 수출조차 제대로 못하면서, 중간에 때려치우고 대통령 되겠다면서 2040 상대로 허구적인 이야기들, 듣기 좋은 이야기들, 무책임한 이야기들, 두리뭉실한 이야기들을 마구 하면서 온 국가를 혼미하게 만든다. 이는 수백 년 전 당파 싸움을 하던 그 재주, 그 기질 그대로이다.
 
안랩은 수출에서 완전히 실패하였다. 오직 국내적으로 관계, 정치계를 끼고 군림하여 돈을 벌고 있다. 안철수 후보가 양심이 있다면, 왜 스스로 외화벌이에 실패했는지를 자성하고, 국민들에게 설명하여야 한다. 수출을 하는 것보다 정치를 하는 것이 더 쉽다는 비참한 한민족의 현실을 이야기해야 한다. 그러므로 현재로서는 영원히 과학에서 노벨 수상자가 배출되지 않을 것이며, 그러한 정치 위주의 풍토의 주범은 이찬진, 안철수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고백하여야 한다. 빌 게이트와 스티브 잡스 등 미국의 이공계 거물들은 끝까지 미국을 위하여 이공계에 몸을 받치는 반면, 이찬진과 안철수는 밖으로 나가기를 포기하고, 어수룩한 국민들을 상대로, 흡사 이공계 대부인양 온갖 허구적인 언사를 뿌리며 나라를 혼란케 하는 것을 자성하여야 한다.
 
미국의 실리콘밸리가 그러니까 한국도 그래야 한다? 빌 게이트와 스티브 쟙스가 있는 나라, 노벨 수상자가 318명이고 매년 몇 명씩 계속 수상하는 나라와, 이찬진 안철수가 있는 나라, 노벨 수상자 전무에 앞으로도 없을 나라. 그 두 나라를 같은 저울에 올려놓고 훈수하는 것은 국가안위에 극히 해로운 행위이다.
 
내가 누누이 주장한 바는 아래와 같다:
-박정희가 재벌중심 수출중심의 국가주도적 경제부흥을 하여 한국을 어느 정도 반석에 올려놓았지만 이는 과도기적인 성공이며, 근본적으로 노벨상을 수상할 수 있는 수준의 과학기술 나라가 되지 않으면 결국 도루 가난해질 것이다.

-워낙 사농공상 문화가 뿌리 깊고 계급사회적 요소가 강인하므로 이공계 기피 현상이 심한바, 이를 교정하지 않고는 지속적인 번영은 불가능하다.

-떼거지 힘과 속도로서 외화를 버는 재벌과 달리, 중소기업들은 아무리 밀어주어도 외화를 벌어들이지 못할 것인 바 (통계적으로 무의미한 수치), 고로 중소기업들을 밀어주면 외화벌이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재벌을 치면 한국은 그대로 거지 된다.

-과학기술을, 박정희 식으로, 정부주도 하에 진작시켜야 한다.

-재벌이 아마 20년 내지 30년은 버티어줄지도 모른다. 그렇게 버티어 주는 동안 이공계 교육을 진작시키고 이공계 기피현상을 교정하고, 이찬진, 안철수 식 정치적 기만행위를 최소화하여 장인정신을 함양하고, 국가적으로 이공계의 힘을 키워, 중소기업들이 외화벌이를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서둘러 나아가야 한다.

-거시적으로, 결국 바로미터는 과학부문 노벨상 수상이다. 이는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이다. 이를 성취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잘 살 수 없다.

-이공계를 정부 주도 하에 진작시키되, ‘물고기’를 나누어 주는 방식은 안 된다. DJ 정부의 벤처진흥정책은 그런 식이었다. 이는 국민의 혈세만 낭비한다.

-‘물고기’를 주는 대신, ‘낚싯대’를 갖추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워낙 과학기술이 미천하므로 특허를 내고 외국에 수출하고 그럴 수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이찬진, 안철수 식으로, 좀 유명해 지면 그 것을 자본으로 삼아 국내적으로 군림하고 푸닥거리를 하는 것이 한국의 전형적 벤처기업가들이다. 즉, 외화를 벌어들이는 대신, 국가적 부와 국내의 자산을 거머쥐려고 한다. 정부의 노력은 결국 그러한 자들의 노름에 말려들어가 돈과 시간을 허송하게 된다. 이에 대한 방지책이 가장 중요하고 시급하다.

-고로, 이공계인들 중에도 야전사령관들을 우대하여야 한다. 그들이 결국 외화를 벌어들일 수 있다. 그러나 이공계 내에서는 아주 흔히 정치 장군들이 야전장군들을 누른다. 이에 대한 방지책이 아주 중요하다.

-벤처의 경우, 특허가 없으면 밖으로 나가 외화벌이를 하는 것인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허 위치를 주요 관점으로 삼아야 한다.

-정부의 강력한 이공계 진작 드라이브가 없이는 중소기업들이 외화를 벌어 들이는 것은 전혀 불가능하다. 몇 개 성공적인 예는 아무 의미가 없다. 통계적으로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교육에서부터 산업진흥정책에 이르기까지, 장인정신 함양에서 이공계인 우대에 이르기까지,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실천이 필요하다. 저절로 이루어 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수천 년 묵은 문화속성이 정치중심, 이공계 기피, 장인정신 결여이기 때문이다. 정부의 의지와 지혜가 절실하다. sheem_sk@naver.com


*필자/심상근. 미 버클리대 박사. 칼럼니스트.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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