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김다슬 기자= 그룹 g.o.d 출신 가수 김태우가 팀 동료였던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의 스캔들 진상을 폭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에는 김태우가 출연한 가운데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한 윤계상-이하늬 커플의 열애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김태우는 “군대에 있을 때 많이 보는 잡지에 이하늬가 나왔는데 섹시한 콘셉트의 화보였다. 그걸 보고 반했었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김태우에 따르면 손호영과 이하늬가 친분이 있어 이하늬를 소개받게 됐고, 생일 파티에서 만난 후 문자를 한 두 번 주고받았다는 것. 이어 김태우는 “나중에 보니 윤계상과 사귀고 있더라”면서 “발리 여행 스캔들이 불거졌을 때 윤계상에게 연락을 했었는데 그 때는 교제가 아니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언론을 통해 알려진 것처럼 오히려 당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스캔들이 두 사람을 연결해준 계기가 됐던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는 데니안의 외모 자신감을 폭로해 또 다른 화제를 낳았다. kimds10405@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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