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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요, 뒤늦게 ‘관심↑’..안티목적 개설 아냐

박시후 관련 사건 진상 규명 위해 지난달 28일 개설

김다슬 기자 | 기사입력 2013/03/11 [16:34]

박진요, 뒤늦게 ‘관심↑’..안티목적 개설 아냐

박시후 관련 사건 진상 규명 위해 지난달 28일 개설

김다슬 기자 | 입력 : 2013/03/11 [16:34]
▲ 박진요가 온라인상에서 이슈로 떠올랐다. <사진출처=카페 박진요 캡처>  

 
브레이크뉴스 김다슬 기자=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배우 박시후에게 진실을 요구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박진요’가 뒤늦게 이슈로 떠올랐다.
 
박시후 사건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박시후닷컴’의 등장에 이어 ‘박진요’가 모습을 드러내며 해당 사건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가늠케 하고 있다.
 
‘박시후닷컴’보다 세상에 늦게 알려진 ‘박진요’는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타진요)’, ‘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티진요)’ 등을 패러디한 인터넷 카페로, ‘박시후닷컴’보다 앞선 지난달 28일 개설됐다.
 
11일 현재 회원수는 64명에 그치고 있는 상황이지만,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영향력 있는 집단으로 급속성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박진요’ 측은 공지사항에 “본 카페는 박시후 관련 사건의 진상을 규명받기 위한 카페입니다. 절대로 안티목적으로 개설된 카페가 아님을 밝혀드립니다”라며 개설 목적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해당 커뮤니티를 통해 이야기가 확대 재생산되거나 근거 없는 루머가 확산될 수 있는 만큼 부정적인 시각도 존재하는 실정.
 
한편, 박시후 사건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박시후닷컴은 현재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kimds10405@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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