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0일 현재 86명으로 늘었으며, 이중 지역발생이 81명, 해외입국자는 5명이다.
군은 최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30명 넘게 발생함에 따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감염병 예방관리법에 따라 관리자 및 운영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확진자 발생에 따른 치료비, 방역비 등에 대한 구상권 청구 등 방역지침 미 준수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철저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 개인정보 보호에 각별히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1. 가평군 코로나19 발생 현황 (총괄) (단위 : 명)
※ 자가격리자 : 지역주민 + 해외 입국자
2. 확진자 현황 : 총 86명(지역 81명, 해외 5명) (단위 : 명)
신규 확진자 내역
3. 읍·면별 자가 격리자 현황 (단위 : 명)
※ 문의 : 가평군 보건소 감염병 관리팀 031-580-4345
4. 지속추진 사항 식품접객업소 방역조치 점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자체계획 수립 가평군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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