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윤성민 기자=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지난해 대선 당일 미국으로 출국한 지 82일 만인 11일 오후 귀국했다.
정치 재개를 위해 이날 귀국한 안 전 교수는 다음달 재보선에 대비해 이미 서울 노원병 지역인 상계동에 거주할 아파트를 마련하는 등 지난해 대선과 달리 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 그의 정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 전교수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국민 메시지를 밝히는 것으로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들어가 12일 오전 10시에는 현충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공항에는 송호창 의원과 금태섭 전 상황실장, 강인철 전 법률지원단장, 하승창 전 대회협력실장, 정기남 전 비서실 부실장 등 안철수 캠프에서 활동한 관계자와 지지자들이 대거 마중 나왔다. tjdals127@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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