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6일 북면 도대리 백팔유원지 불법시설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이날 건축물 4동과 모터펌프 및 화장실 각 1동을 철거한 군은 하천불법사항에 대한 자진철거 및 행정대집행 계고에도 불구하고 원상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음에 따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경기도가 하천불법행위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해당업소가 그동안 계도와 고발 등에도 불구하고 배짱영업을 지속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해 11월 군 최대의 행정대집행이 실시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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