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발전소(소장 김병림)는 지난 9월 11일 청평면에 일회용 덴탈 마스크 1만 5천개를 지원하였다.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이어지고 있고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청평면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발전소는 마스크를 지원하여 청평면 복지대상자들은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하게 되었다.
청평수력발전소는 지난 6월 청평면내 5개 학교에 마스크를 지원한 것에 이어 청평면에 마스크 지원을 하는 등 청평발전소 주변지역에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내의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발전소장(김병림)은“지난 8월 청평면 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여 염려스러웠는데 이렇게 도움을줄 수 있어서 기쁘며 면민들이 마스크를 잘 착용하여 청평면 내 확진자가 더 이상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학 청평면장은 “매년 청평면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발전소에 감사드리며 마스크가 부족한 분들에게 선물이 될 거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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