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4일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기학, 양성남)는 2020년 네 번째 정기회의를 진행하였으며 청평면지사협및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과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긴급지원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어려운 발걸음에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열정으로 뭉친 지사협위원들은 많은 참석을 하여 5개의 안건에 대한 열띤 토론을 하였으며 이어서 청평면지사협및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정기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긴급구호비 대상자 선정 및 지원 금액 심의와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 선정 및 지원 금액 심의가 있었으며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조끼 제작 등에 관한 논의를 하였으며,
가평군자살예방센터에서는 청평면지사협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자살예방 교육을, 가평군 복지정책과 희망나눔팀에서는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긴급지원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 후 지사협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인근 상점을 방문하여 맞춤형복지 및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양성남 민간공동위원장은 “2020년도 벌써 반 이상이 흘러 하반기 사업을시작하는 가운데 지사협 특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청평면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사협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이기학 청평면장은 “비피해로 정신없는 와중에도 위원님들이 회의에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하다. 청평면을 위해 위원님들께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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