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5일 청평면 집수리 봉사단체인‘한둥지’와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청평면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청평면 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집수리 봉사를 실시하였다.
2020년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행복한 둥지!! 주거환경개선사업&행복클린하우스(1차)』은 청평면 관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중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집수리 및 집청소 등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집수리를 통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이번 주거개선활동은 실내 청소를 시작으로 곰팡이 제거, 블록 벽지 및 장판 교체, 수납정리를 하며 마무리 하였다.
‘한둥지’회장(정상수)은 “구옥에서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께서 이번 봉사활동으로 깨끗한 곳에서 건강히 지내셨으면 좋겠고 우리 단체의 작은 노력이 누군가에게 삶의 희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임상호 청평면장은 “햇살 뜨거운 주말에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을 해주신 ‘한둥지’와‘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및‘청평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면 내 많은 이웃을 위해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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