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가평군 전통시장 창업경제타운 조성 공정률 13%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0/06/22 [13:41]

가평군 전통시장 창업경제타운 조성 공정률 13%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0/06/22 [13:41]

 

 

가평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업중심지 기반구축을 위해 새롭게 건축중인 잣고을 전통시장 창업경제타운 조성사업이 공정률 13%를 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터파기를 완료하고 골조 공사 및 전기, 통신 시공 등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1월 개관할 예정인 가평잣고을시장내 창업경제타운 조성사업은 연면적 5,436부지에 지하 1, 지상 3층 규모로 시장과 창업활동을 겸비하게 된다.

 

지하 1층에는 전통시장 고객을 위한 57면의 현대식 주차장을 확보하고 택배사무실, 기계실 등이 들어선다.

 

지상 1~3층에는 일반음식점, 특산물 판매공간, 1인 창업 및 벤처기업 등이 입주함으로써 지역내 관광자원과 연계한 융·복합형 문화관광형 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비는 경기도 핵심도정가치실현 사업공모에서 우수상으로 받은 특별조정교부금 43억원을 비롯해 국비, 군비 등 130억여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관광객 유입 및 창업기업 입주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지역 가치를 높이고 실질적인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신바람 나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