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드라마, 영화,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탤런트 겸 영화배우 최준용(54) 씨가 가평군 홍보대사로 뛴다.
가평군은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의 위상을 한층 높여줄 홍보대사로 최준용 씨를 위촉했다.
이날 위촉패를 수여한 김성기 군수는 “가평의 홍보맨으로 소중한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가평의 격을 높이고 새로운 가평의 매력을 선사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최 홍보대사는 앞으로 2년간 가평의 경제적 ·문화적 가치를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게 된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꾸준한 방송매체 드라마와 예능 활동을 통해 신뢰성 있고 인지도가 높은 인물을 선정해 가평의 도시브랜드 가치와 정책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현재 가평군 홍보대사로는 가수 현숙·윙크, 개그맨 김지환·김태균, 탤런트 장동직·전원주, 프로골퍼 지은희, 자원봉사자 써니리, 기업인 강흥원, 키즈모델 신아린등 총 12명이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