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춘천고속도로(주)는 6월 8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설악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서울춘천고속도(주) 관계자는 “2009년 7월 서울춘천고속도로가 개통한 이래 고속도로의 중심에 위치한 설악면에 늘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하는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좋은 뜻을 함께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설악면행정복지센터 박철선 면장은 “설악면의 이웃들에게 변함없이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예기치 않은 질병이나 실직 등 여러 위기상황에 처한 분들이 가장 어려울 때 도움을 받고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준 서울춘천고속도(주) 관계자에게 감사하며 이웃을 돕고자하는 고귀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고속도로(주)는 2018년 12월 설악면 지역에 쌀을 기탁해 주신 분들이 많다는 것을 신문기사를 통해 알고 밥과 함께 곁들이면 든든한 한 끼식사를 거뜬히 할 수 있는 곰탕, 갈비탕, 미역국, 육개장, 황태해장국 등의 즉석국 1,600개 200만원 상당을 기탁하는 등 따뜻한 동행 행복설악면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나눔문화 형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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