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2020년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맞춤형 반찬 및 외식 지원사업 추진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0/06/10 [11:35]

2020년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맞춤형 반찬 및 외식 지원사업 추진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0/06/10 [11:35]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지원하는 2020년 특화사업으로 식사준비가 어려운 저소득 세대에 맞춤형 반찬 및 외식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2020년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식사준비가 어려운 세대 맞춤형 반찬 및 외식 지원은 올 6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식사준비가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 및 독거남성 10명을 대상으로 월 5만원 상당 반찬 및 외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평면지사협과 협약한 반찬가게를 지원대상자가 직접 방문하여 매월 5만원 범위 내 반찬이나 식사를 수시로 구입하여 식생활을 해결하며, 복날(7) 및 추석절(9)에는 5만원 상당의 복날 반찬꾸러미 및 추석맞이 반찬꾸러미를 청평면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에게 전달하고 생활고충을 청취하여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반찬 지원 사업에 선정된 어르신은 남자 혼자서 반찬 해먹는 것도 어려워 대충 끼니를 때우기 다반사였는데 이렇게 내가 원하는 많은 반찬을 수시로 먹을 수 있게 되어 벌써부터 배부르다. 정말 감사하게 잘 먹겠다.”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임상호 청평면장은 예산을 지원해준 한국수력원자력()에 감사드리며 우리 면내에 홀로 식사하기 어려운 분들께 이러한 사업을 통해 식생활 개선 및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