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참사랑봉사회(회장 허일환) 회원 15명은 6일 가평읍 상색리 독거노인 이 모씨 댁을 방문하여 청소 및 도배, 장판 설치를 진행, 지난 4월말 화재로 인해 실의에 빠진 어르신을 위해 주말 오전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이모 어르신은 “화재 후 어떻게 살아야 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주말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허일환 회장은“화재로 인해 고령의 어르신이 많이 놀라셨을 텐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장동선 가평읍장은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 주시는 대한적십자 참사랑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쏟겠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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