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김경식)은 꿈나래 방과후아카데미의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과 지원을 통해 효과적이고 안정적이며 투명한 사업운영 시스템 구축과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6월 4일 지원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지원협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의 긴급돌봄 현황 보고에 이어 위촉장 수여, 운영규정 제정, 운영현황 및 청소년 참가 심의 결정,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프로그램 준비 등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정연 위원(가평군보건소 소장)은 “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촘촘한 방역과 소독, 위생 상태 점검 등을 통해 예방활동에 임직원들이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원협의회 위원들은 이날 지역사회 연계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미래의 주역인 전국의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하는‘2020 청소년은 미래의 희망 챌린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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