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얼음 속에서 1m 크기의 괴물 대구를 붙잡았을 때 그들은 ‘희열’을 느끼면서도 워낙 거대한 몸집 때문에 ‘고통을 느꼈다’고 현지 언론을 통해 전했다. 복수의 외신보도 등에 따르면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최근 “퀘벡주 세인트-호즈-뒤-노르(Sainte-Rose-du-Nord) 사게네강에서 얼음낚시를 하던 두 명의 낚시꾼이 거대한 몸집의 대구를 잡았다”고 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들 낚시꾼은 얼음 구멍을 넓히는 등 약 30여분간의 씨름 끝에 1m 짜리 거대한 대구를 가까스로 건져 올렸으며 이른바 ‘1m 괴물 대구’는 무게가 25k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놀랍고 신기하다” “나도 저런거 잡아보고 싶다” “대구탕 끓여먹으면 족히 100인분은 나올 듯”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사진 = 캐나다 CBC 방송 캡쳐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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