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시설관리공단 백병선 이사장과 행복나눔봉사단, 가평군자원봉사센터 김금순 센터장과 하재선 사무국장 등 20여명의 봉사자가 협력하여 지난 31일 재해구호의 일환으로 관내 복지대상자 가구를방문하여 집수리를 진행했다.
백병선 이사장과 김금순 센터장은“가평읍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집수리 사업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소외된 저소득 취약계층 및 가평군 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통한 도움을 주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집수리를 지원받은 공모 할아버지(81)는 “비가 오면 누수가 될까 걱정이었는데, 봉사단체에서 본인 같이 연로해 수리는커녕 움직이기도 힘든 사람을 도와줘 정말 고맙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소외계층을 도움으로써 가평군자원봉사센터와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은 나눔 실천의 귀감이 되었다.
하재선 센터사무국장과 나용 센터운영요원은 “따뜻한 가평군, 발전하는 가평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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