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경희)는 5월 27일 11시 눈메골문화센터 신선봉홀에서 5월 정기회의를 실시하였다.
회의내용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온라인서면 긴급임시회의를 통해 결정한 위기가구 긴급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연합모금액 사용내역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삼시세끼 삼시반찬, 행복릴레이사업 등의 추진내역에 대한 보고와 향후계획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또한 2020년 CMS 모금액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대상자 선정과 추진에 관하여 이 분야에 전문적 지식과 오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위원님들의 열띤 토론을 통한 의견수렴으로 최적의 합일점을 찾아 추진방향을 결정하였다.
회의가 끝난 후 2018년 2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특화사업인 ‘행복끼니 행복릴레이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 사업은 설악면에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되는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협의체 위원들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설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한경희)은 “요즘 코로나-19로 더욱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많은데 위원님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에게 다가가서후원해주시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또한 이를 통해 이웃분들이 든든한 식사를 하여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 생각하며 보람을 느낀다” 라고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복끼니 행복릴레이 사업은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약이래 매월 지속적으로 지역사랑 이웃사랑을 펼치며 따뜻한 동행 행복설악면을 위한 나눔문화형성과 민관협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양평해장국(2018년 1월 19일 협약)의 해장국 20인분, 한촌설렁탕(2018년 5월 16일 협약)의 설렁탕 20인분,감초온누리약국(2018년 8월22일 협약)의 오메가3 1개월분20통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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