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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2020년 첫 모내기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0/05/06 [11:30]

가평군 2020년 첫 모내기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0/05/06 [11:30]

 

 

가평군 올해 첫 모내기가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지난 4일 설악면 위곡리에

서 시작하여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을 알렸다.

 

올해 첫 모내기의 주인공은 설악면 위곡리 이동우씨로 약 42,300의 논

에서 삼광벼 품종을 기계 이앙(임대농기계) 모내기를 하였다.

 

가평 지역 적기 모내기 시기는 가장 많이 심는 중만생종 기준으로 5

중순부터 6월 초까지로 일반 모내기 시기에 비해 1일주일 정도 앞당겨

실시 됐다.

 

가평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은행에서는 이앙기 19대 중 읍면에 6

를 장기 임대하고 13대를 농업인에게 임대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

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임대로 50%를 인하하여 농업경영비 절감에 실

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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