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평경찰서(서장 서민)는, ‘20. 4. 29.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A씨(남, 80세) 등 독거노인 60여명에게 따뜻한 봄을 맞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눔 활동은 상면파출소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을 찾아 뵙고 따듯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상면 시민경찰(대장 서승우) 대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와 삶은 달걀을 준비하여 전달하였다. 시민경찰대원들이 준비한 위문품을 받은 독거노인 A씨(남, 80세)는 “어려운 시기에 따듯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고, 외로움을 이겨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민 서장은 “경찰이 적극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문화를 확대해 나가고 지속적으로 접촉하여 따뜻한 경찰상을 실현할 계획이며, 코로나 19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나눔 활동을 준비해 주신 시민경찰 대원들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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