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농업기술센터 장동규 소장이 원활한 농촌지도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한 농업기술보급사업 시범사업장 점검을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장 소장은 지난달 말 젊은CEO 억대농부 스마트팜 농업인 육성시범을비롯해 총 11개 시범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점검은 올해 추진 중인 시범사업 과정중의 문제점을 도출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내년도 사업추진 방향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점검기간 중 분야별 주요 시범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범사업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동시에 작물재배지도 현장 종합컨설팅도 진행했다.
장동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시범사업과 영농현장 컨설팅을 통해 농업인과 소통하면서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점검 결과를 토대로 새 기술 보급을 위한 시범사업을 발굴하여 적극 추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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