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윤성민 기자= 동해에서 선원 10여명을 태운 운반선이 침몰하고 있어 해경이 인명 구조 작업에 나섰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1일 오전 7시 4분경 동해 울릉도에서 동북쪽으로 600km 떨어진 바다에서 캄보디아 국적 어획물운반선 D1호(296t급)가 침몰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했다고 밝혔다. 이 선박에는 한국인 선원 3명과 중국인 선원 9명 등 모두 12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사고가 난 곳이 동해에서 거리가 먼 만큼 러시아, 일본과 협력해 선원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tjdals127@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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