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경찰서(서장 서민)는, 설명절 전 후 강·절도 빈집털이 민생침해 및 강력범죄를예방하고 주민들의 평온한 명절 치안을 확보하기 위해 1. 20. ~1. 27. “특별치안활동 기간“을 설정하고 인력과 범죄 취약 장소를 세밀하고 집중적인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1. 22. 오전 11시 가평읍 소재 금은방에서 최근 강도·날치기 등 금은방 유리창을 깨뜨리고 귀금속을 훔치는 FTX(실제상황 야외기동가상훈련)를 통해 유기적이고 현장대응력 강화·즉응태세 확립으로 평온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 아울러 설명절 전후 가정폭력 신고가 크게 증가하는 점을 감안해 가정폭력신고는 반드시 현장을 확인하고, 가정폭력전담경찰관이 한 번 더피해자 안전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다시 발생 할 수 있는 점을 고려 콜백(Call Back)제도를 통해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한다.
○ 가평경찰서장(서민)은 “ 설 명절을 맞아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명절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해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하고 야간 특히 심야시간대순찰 및 거점근무를 강화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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