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춘 국도 가평군 건의 노선(안) 반영 촉구 건의문」 채택
가평군의회(의장 송기욱)는 16일 오전 10시 제286회 임시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0년 새 해 의정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제286회 임시회에서는안건 상정에 앞서“산하단체의 공정한 인력관리기준 마련”에 대한 배영식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제2경춘국도 가평군 건의노선(안) 반영 촉구건의문 채택의 건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등 2건의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 및 의결이있었다.
강민숙 의원 등 여섯명의 의원들이 공동발의하여 채택된 “제2경춘국도 가평군건의 노선(안) 반영촉구 건의문”에는 제2경춘국도 노선의 약80%가 가평군을 통과함에도 노선결정과정에서 가평군민이 철저히 배제된 채 가평군의 주요관광자원이 훼손되는 노선(안)으로 결정됨으로써 그동안 각종 규제를 감내하며 천만 관광객 유치로 경제를 살리고 있는 가평군에 커다란 위협요인이 되고있다는 문제점을 피력하면서, 가평군이 새롭게 제시한 노선(안)을 반영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건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