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조중중학교 사물놀이 4-H회가 ‘제21회 4-H 도지사기 농촌민속문화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리 농촌민속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내 학교 4-H회 소속 7개 팀 150여 명이 참가해 무대놀이, 마당놀이 등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조종중 사물놀이회는 신명나는 삼도농악을 연주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으며 우수상의 영예를 않았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농촌의 전통놀이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학교 4-H회에 농촌민속문화 계승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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