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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서 신속한 대처로 보이스피싱 피해 1천5백만 예방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19/12/17 [18:41]

가평서 신속한 대처로 보이스피싱 피해 1천5백만 예방

안종욱 기자 | 입력 : 2019/12/17 [18:41]

 

가평경찰서(서장 서민)에서는

지난 12.10.에 가평군 조종면에서 1500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금전 피해를 조종파출소 경위 유병한과 순경 김기환의 신속한 대처로인해 예방하였다고 밝혔다.

2019. 12. 10. 13:00, 은행직원을 사칭한 범인이 저축은행에서 1500만원을 대출받고, 이를 바로 변제하면 신용등급이 올라 4500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다고 피해자를 속여, 1500만원을 준비한피해자를 미리 발견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것이다.

서민 서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금융사기 예방 활동을위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가평경찰은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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