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서장 서민)는 5일 가평군 장애인 복지관 1층에서 재가 중증장애인의 일상생활 지원과 자기결정권 확보를 돕는 활동지원사 52명 대상으로 성·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교육은 ‘성·가정폭력 예방 추방주간’을 맞아 여성대상 범죄에 대한사회적 인식 개선 및 피해자 상담·신고 활성화를 위해 실시했다.
○특히, 장애인을 상대로 행해지는 성폭력·학대 등의 신속한 피해 발견과 피해를 인식하지 못해 지속적인 성폭력의위험에 노출되어있는 장애인을발견하기 위해 성폭력 범죄에 대한 적극적 관심을 끄는데 주력하였다.
○서민 가평경찰서장은“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 보호와범죄예방을위해 가평경찰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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