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금순)횃불봉사단은 지난 24일 자라섬재즈센터에서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횃불봉사단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지체장애인 등 불우이웃을 위하여 라면 30박스 및 쌀 6포대를 가평 관내 군민 3명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또한 횃불봉사단은 66사단 군인들이 만든 봉사단체로 그 외 현재 독거어르신 및 관내의 불우한 이웃을 위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집수리) 등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가평군자원봉사센터 김금순 센터장은 “물질적인 보상이나 대가를 바라지 않고 하는 이런 봉사활동으로 인해서 마음이 참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으로 밝고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했다.
횃불봉사단 연기복 단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가평군자원봉사센터는 현재 가족봉사단, 청봉심 단체를 비롯하여 그 외 100여개가 넘는 단체가 소속되어 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