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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자 워크숍 실시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19/11/25 [10:36]

가평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자 워크숍 실시

안종욱 기자 | 입력 : 2019/11/25 [10:36]

 

 

가평군은 최근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자를 대상으로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사회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6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담당자 30명이 참여했으며,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시키기 위하여 서울시 연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 우수사례 공유' 시간이 이어졌다.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41조에 따라 읍·면 단위의 민관협력 기구로서, 가평군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05년 민관협력체로 발족되어 운영 중이며, 정부의 복지허브화 정책에 발맞추어 민간주도의 복지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2015년부터 6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확대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 실정에 밝고 사회보장 증진에 열의가 있는 주민과 사회보장기관이나 시설의 실무자, 공무원 등으로 각 읍·면별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90명이 위촉되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내 자원 발굴·연계 등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박재근 복지정책과장은 "·면 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마을 구석구석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따뜻한 지역공동체가 만들어 지기를 희망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210일에는 1년간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활동내용을 담은 활동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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