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청평면에 위치한 꽃나무 울타리 세상 ‘청평암’은 지난 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청평면(면장 임상호)에 라면 100BOX를 기탁하였다.
이러한 청평암의 기부는 3년째 이어져1 지역사회내의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어려운 이웃에서 온정을 나누고자 라면을 기탁한 청평암 구암스님은 “청평암 불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임상호 청평면장은 "청평암 불자들의 자비로움에 감사를 드리고 이러한 이웃사랑 실천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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