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청평면 해맑은 어린이집(원장 이경란) 원생 7명과 교사 및 학부모는 10월 30일 오전 청평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하였다.
3년 째 청평면사무소에 전달된 성금은 바자회를 통하여 어린이집 원생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청평면 저소득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경란 원장은 “매년 이웃돕기 모금활동을 하다 보니 학부모님과 직원들이 성금모금에 적극적이시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임상호 청평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은 뜻깊은 성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께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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