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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염소 변신 사진이 또다시 온라인에서 핫이슈가 되고 있다. 유세윤 염소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토픽 키워드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세윤 염소 변신’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개그맨 유세윤이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 시즌3'에 깜짝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이다.
 
옹달샘은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로 구성된 팀이다. '코미디 빅리그' 시즌 1, 2에서 세명이 함께 활약했지만 시즌 3에 들어서며 장동민, 유상무만 남아 코너를 이끌어 나갔다.
 
이런 까닭에 유세윤의 존재감을 그리워한 팬들의 목소리는 늘상 현재진행형이었다.
 
당시 '기막힌 서커스'로 등장한 유세윤은 환상적인 특유의 재치넘치는 개그감으로 관객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특히 염소 울음소리 하나로 여러 상황에서 적절한 대답을 할 뿐만 아니라 애드리브까지 선사해 큰 웃음을 안겼다.
 
유세윤 염소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세윤이 여전히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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