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8일...최우수 등 우수부서 선정
가평군은 정부혁신 평가에 대비하고 정부혁신 과제 발굴을 위한 "2019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자체 경진대회"를 오는 11월 8일 개최한다.
각 부서별로 접수된 우수사례에 대해 전·현직 혁신 업무담당자들의 서면심사를 거쳐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국민제안함을 통한 일반국민 심사로 진행한다.
이어 다음달 8일에는 온라인심사 20%, 경진대회(PPT발표) 80%를 통해 최우수 및 우수 각 1건, 장려 3건을 최종 결정해 시상금을 지급키로 했다.
제출분야는 사회·경제·환경·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 실현과 정책과정에서 주민참여 정보와 자원을 공유한 사례, 기관간 협업사례, 깨끗한 공직사회 실현, 국민중심 4대혁신 등 정부혁신 및 자율혁신과제 2개 분야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편익증진과 공공의 이익을 위한 사회적 가치중심의 모범사례를 발굴해 정부에서 추구하는 국민참여가 실현되고 군민중심 혁신군정이 구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방정부 행정혁신의 선두가 되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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