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스모키가 이처럼 화제가 되고 있는 까닭은 13일 사진작가 홍장현이 트위터를 통해 “너희는 날이갈수록 멋있어지고 난 날이갈수록 아저씨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기존의 모습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하고 미간을 찡그린 채 저돌적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화려한 색상의 목걸이에 퍼 모자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이 때문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환상적이다", "멋지고 훌륭하다", "마이클잭슨의 느낌이다" "뭘해도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3월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이어 일본 돔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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