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금순)와 봉사단체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회장 유연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09월 03일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여성회관 1층 조리실에서 추석맞이 효사랑 나눔 명절음식 나눠드리기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의 내용은 직접 만드는 음식으로 나눔을 하여 협동심을 배울 수 있고,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자는 의미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가평군협의회는 60명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금일 만든 3가지의 전과, 소불고기 및 송편까지 총 세가지를 손수 다 만든 후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달까지 완료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가평군협의회 회원은 “추석이나 설날때마다 주변의 외로운 이웃들을 보면서 항상 마음이 아팠다.”며 “주변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관심을 갖고 앞으로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서 노력할 생각이다. ”라고 말했다.

이에 김금순 가평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많은 봉사단체들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참여해주시는 것에 대하여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은 모두가 넉넉하고 풍요로운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