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퇴근 설레는 시계’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퇴근시간이 왜 설레는지 적나라하게 알 수 있다. 일단 오후 5시를 가리키고 있는 시계가 위치해 있고 그 아래에는 ‘Somewhere(어딘가에)’란 글이 쓰여 있어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퇴근시간만 기다리고 있는 직장인의 마음을 제대로 표현한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시계가 멈춰있는 듯” “외국이나 우리나 똑같네” “모든 직장인들의 마음이 시계마음” “퇴근만 기다리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은 듯” “나도 저 시계 보면 엄청 설렐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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