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8일 오전 평동산단내 제일산업과 하남산단내 대우일렉트로닉스 광주공장을 찾아 근로자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격려했다. 강 시장은 세계경기가 회복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 기업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산업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날 오전11시 광산구 평동공단에 소재한 제일산업(주)과 하남산단에 소재한 ㈜대우일렉트로닉스 광주공장을 연이어 방문했다. 이날 강 시장은 생산현장을 둘러본 후, 대우일렉트로닉스 광주공장 구내식당에서는 근로자들에게 배식을 하고 식사를 함께하면서 격려했다. 강 시장은 “최근 동부그룹이 대우일렉트로닉스를 인수한다는 기쁜 소식이 있었다”며 “동부그룹이 현재 고용인원을 전원 승계하고 지속적인 확대 재투자 등을 실시해 우리시가 가전산업의 메카로서 명성이 되살아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우일렉트로닉스㈜ 장인상 본사 전무는 바쁜 가운데 기업현장을 찾아 격려해 준 강 시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남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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