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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먹먹해지는 사진, 어느 쪽으로 가더라도 ‘지옥문?’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3/02/07 [20:27]

가슴 먹먹해지는 사진, 어느 쪽으로 가더라도 ‘지옥문?’

이선정 기자 | 입력 : 2013/02/07 [20:27]
© 브레이크뉴스
가슴 먹먹해지는 사진이 아니라 가슴 고통스러운 사진이라고 표현해야 맞을까.
 
가슴 먹먹해지는 사진이라는 제목의 ‘군입대’ 연관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슴 먹먹해지는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도시의 도로 표지판을 촬영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사진 속 표지판 내 이정표에는 우회전을 할 경우 ‘육군부사관학교’, ‘논산 훈련소’, ‘전주(입소대대)’ 등 국방의 의무를 진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누구나 공포스러워 할 수밖에 없는 행선지에 다다르게 됨을 보여 여러가지 생각을 유도한다.
 
이 같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대한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심장이 떨린다”, “방금 SBS 뉴스보고 열받았는데 또 열받네”, “군대는 결코 가서는 안될 동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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