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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 '농촌사랑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열어

지난 1일 설명절을 앞두고 농협 광주지역본부. 농업인 단체와 함께

이학수기자 | 기사입력 2013/02/03 [11:25]

광주경찰, '농촌사랑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열어

지난 1일 설명절을 앞두고 농협 광주지역본부. 농업인 단체와 함께

이학수기자 | 입력 : 2013/02/03 [11:25]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안재경)은 설명절을 앞두고 지난 1일 오전 10시 경찰청 청사 로비에서 농협 광주지역본부 및 농업인 단체와 함께‘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이날 직거래장터는 안재경 광주경찰청장과 박태식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장, 안명수 광주축협조합장, 오효열 전농총 광주시 농민회장을 비롯하여 경찰, 농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 앞서 광주경찰청 직원 및 경찰서․기동대 직원들이 참여하여, 지역 농민 단체에서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농․축산물 1,500만원 상당 물품을 사전주문 구매했다.

지역 농민들은 “이번 장터를 열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청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안재경 광주경찰청장은 “품질 좋은 소중한 농․축산물로 뜻 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소중한 농산물 절도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경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광주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경찰은 앞으로도 ‘직거래장터’뿐만 아니라 ‘1사1촌 운동’등 농촌사랑 나눔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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