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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수술 후 모습 "저 괜찮아요, 내 손 통통 부었다"

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13/02/03 [17:14]

구하라 수술 후 모습 "저 괜찮아요, 내 손 통통 부었다"

한누리 기자 | 입력 : 2013/02/03 [17:14]
▲ 구하라 수술 후 모습 <사진=구하라 트위터>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한누리 기자] 구하라 수술 후 모습이 공개됐다.
 
2월 3일 병원 환자복을 입고 있는 구하라의 수술 후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달 31일 DSP미디어 측은 “구하라가 이날 새벽 숙소에서 복통을 호소해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고, 현재 급성맹장염을 확진 받고 수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구하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 괜찮아요. 카밀리아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통통 부었다. 내 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하라는 수술 후 병원 환자복을 입은 채 침대에 누워 손가락으로 ‘OK 사인’을 보내고 있다.
 
한편, 맹장염 수술을 받을 구하라는 안정을 취한 후 몸이 회복되는 대로 연기 등 개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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