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BC카드, 모바일카드 인프라 확대 나서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2/05/31 [13:11]

BC카드, 모바일카드 인프라 확대 나서

김광호 기자 | 입력 : 2012/05/31 [13:11]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종호)는 GS25 전국편의점 및 여수엑스포 행사장내 가맹점을 모바일카드 가맹점으로 확대하고, BC모바일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30%의 할인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BC카드에 따르면 이번 모바일카드 프로모션은 전국 6500여개 GS25 편의점에서 다음달 30일까지 BC모바일카드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30%를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2012여수세계박람회 행사장내 150여개 모바일카드 가맹점에서 오는 8월 12일까지 BC모바일카드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3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BC카드 관계자는 "올해 이후에는 NFC칩을 장착하는 휴대폰의 급격한 확산으로 모바일카드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KS규격을 적용한 모바일카드 결제가맹점을 할인마트, 커피전문점, 제과점 등 보다 다양한 업종으로 확대해 국내 모바일카드 결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kh6794@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