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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만 원 목욕탕 보트, 남녀 ‘혼탕’이라는 게 더 짜릿?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3/01/24 [19:33]

4천만 원 목욕탕 보트, 남녀 ‘혼탕’이라는 게 더 짜릿?

이선정 기자 | 입력 : 2013/01/24 [19:33]
 © 브레이크뉴스
4천만 원 목욕탕 보트가 제작돼 핫이슈다. 4천만 원 목욕탕 보트는 가격이 비싼 것을 떠나, 남녀가 같이 목욕을 즐길 수 있다는 데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최근 해외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4천만 원 목욕탕 보트’라는 제목으로 성인 약 6명이 동시에 뜨거운 물로 ‘목욕’을 즐기며 수다를 떨 수 있다는 ‘목욕탕 보트’의 모습이 올라와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그야말로 신기하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떠다니는 목욕탕’이기 때문이다.
 
이 놀라운 보트에는 디젤 보일러가 장착되어 있어 물을 뜨겁게 데울 수 있다고 한다. 호수에서 목욕을 즐기고 싶어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미국의 한 관광회사가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괴한 보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족까리 가도 좋겠다” “신기하고 부럽다” “나도 타보고 싶다” “남녀가 같이 목욕을 하는 건가?” 등의 반응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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