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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현장방문 첫날…北 위협속 ‘전방부대’ 먼저

윤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3/01/24 [09:38]

인수위 현장방문 첫날…北 위협속 ‘전방부대’ 먼저

윤성민 기자 | 입력 : 2013/01/24 [09:38]
브레이크뉴스 윤성민 기자=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4일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국정 운영의 로드맵 작성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방문에 나선다.
 
인수위는 분과별 현장방문 첫날 일정으로 전방부대와 중소기업중앙회를 찾는다.
 
오전에는 경제2분과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중소기업의 건의사항을 듣고 오후엔 외교국방통일분과가 경기도 연천의 전방부대인 육군5사단을 찾아 ‘GOP(일반전방초소) 과학화 경계시스템’의 운영실태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인수위가 현장방문 첫 일정으로 안보 및 중소기업 현장을 선택한 데에는 국가 안보와 중소기업 육성에 대한 박 당선인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현장방문은 다음달 5일까지 분과별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수렴된 의견은 향후 인수위의 국정과제 수립에 반영될 전망이다.
 
tjdals127@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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