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오아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는 오는 25일 문화역서울 284에서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한복, 디자인을 만나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복, 디자인을 만나다’는 한복 분야 종사자와 일반인이 함께 한복의 멋과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한복 생활화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우리 옷 한복의 멋’을 주제로 한 이혜순 한복 디자이너의 강연과 패션쇼, 전통·현대의 퓨전 공연, 소통의 시간 등이 진행된다. 특히, ‘패션쇼’에서는 문화부가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한복생활화 사업의 결과물을 학생과 일반인이 직접 입고 나올 예정이다. 문화부 관계자는 “한복이 세계인들이 즐겨 입고 싶은 옷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적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ajtwls0707@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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