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김광호 기자= 한국GM은 2월 1일부로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에 미네르바 마티백 GM 브라질 CFO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GM에 따르면 첫 여성 CFO인 미네르바 마티백은 앞으로 한국GM 뿐만 아니라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의 재무 업무도 총괄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브라질과 미국에서 글로벌 차량 개발 재무조직의 책임자로 일한 경험이 있으며, 지난해 GM 브라질 CFO로 임명됐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미네르바 마티백이 북미, 남미, 아시아 지역에서 재무 분야를 담당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은 한국GM CFO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를로스 자를랭가 한국GM CFO는 GM 남아메리카의 CFO로 부임하게 된다. kkh6794@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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