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경찰서(서장 임병숙)는 ‘18. 5. 29.(화) 가평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과 꽃동네은총의집 원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 보호 및 공동체 치안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이번 업무협약은 꽃동네와 경찰서간에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실종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과 장애인 학대사건 예방을 위한 교육실시, 장애인의 형사절차상 권익향상과 장애인 인권보호와 인식개선, 피해자 보호·지원 활동과 관련된 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앞서 가평경찰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을 추진하면서 발달장애인 전담 조사관을 지정 운용하는 등 장애인권익 보호업무도 진행해 왔다. □ 임병숙 가평경찰서장은 “꽃동네은총의집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관련된 범죄예방과 실종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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