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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경찰서 석가탄신일 전.후 사찰 주변 특별방범활동 강화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18/05/15 [07:49]

가평경찰서 석가탄신일 전.후 사찰 주변 특별방범활동 강화

안종욱 기자 | 입력 : 2018/05/15 [07:49]

 

◎ 가평경찰서(총경 임병숙)는,

2018. 5. 14(월) 11:00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관내 전통 사찰 등 8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총 10일간 범죄예방진단팀·형사·지역경찰 등 3명을 1개팀으로 편성해 특별방범 활동을 전개한다.


◎ 가평서는 불교행사가 많은 사찰을 중심으로 시주함, 문화재 대상 절도 및 인파가 많은 행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매치기 등 각종 범죄예방과 함께 안전사고의 위험은 없는지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사찰 관계자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도 하고 있다.


◎ 임병숙 서장은 “5월 중에 관내 모든 사찰을 대상으로 안전진단을 완료하고 진단결과에 따라 112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가용 가능한 모든 경찰력을 동원하고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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